내가 이 책에서 말한 모든 것은 이야기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놔두기 위한 준비사항이다. 기술을 갖추고 기법을 익힌다면 마법의 배가 왔을 때 거기에 올라타서 배가 가고 싶어 하고 또 가야만 하는 곳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202)
《르 귄, 항해하는 글쓰기》를 모두 읽었다. 그러나 연습문제는 풀지 않았으니 사실상 절반도 채 읽지 않은 것이겠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사에 관한, 특히 '르 귄의 서사'를 알고 싶어 읽은 책이다. 앞으로 그가 서사에 관해 쓴 많은 에세이들과도 연결시켜 읽을 수 있겠다.
오늘은 내가 평소에 책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만든 내용을 PDF로 올려보려고 한다. 개별 카드로 분리하기 직전의 단계로, 제목(붉은 색)들로만 내용을 분리해 놓은 상태이다.
개별 카드로 분리하고 나면, 내 의견을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