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결론 짓자면, 우리의 자아는 "완전히 파악하기가 불가능"(117)한 것으로, "자아는 사물이 아니라 이야기다. (⋯) 의미와 자아는 이야기를 통해서만, 그리고 이야기로 표현된 후에야 발전한다."(120-121)
자기 계발 역시 "스스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는 하지만 완벽히 통제할 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자 이야기다."(123) "자신을 알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타인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도덕적으로나 다른 여러 측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를 도와주고 내가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하다."(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