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인용하는 데릭 톰슨이 쓴 〈모든 것이 텔레비전이다〉를 번역해서 코무니타스에 올려놓았다(후원자 전용으로, 로그인 후 볼 수 있음). 현재를 잘 포착한 글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싶다.
글의 요지는 모든 미디어가 영상 매체로 수렴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숏폼 영상 문법으로 말이다.
"모든 것이 텔레비전으로 변할 때, 모든 형태의 소통은 텔레비전의 가치를 채택하기 시작한다. 즉각성, 감정, 스펙터클, 간결함."
그리고 그것은 '성공'의 문법이 되어버렸다.
"숏폼 영상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미국적 성공의 정의와 구별이 되지 않는다. 5년 연속으로 [미국의] Z세대는 여론조사에서, 커서 가장 되고 싶은 것이 '인플루언서'라고 답했다."
한국이라고 다를까.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것은 확실히 비주류가 된 것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긴 글을 읽는 것을 힘들어 한다.
그렇다면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 글을
자유, 서사,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