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애터버리의 《판타지는 어떻게 현실을 바꾸는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글이다.이 책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낄 수가 없는데, 그만큼 찾던 내용이어서일 수 있다. 평소, 판타지에 별 관심이 없었더라도 서사의 원리, 서사와 사회의 상호작용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챕터마다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뭐 하나 버릴 것이 없지만,오늘은 6장 '더 나은 세계가 있다는 생각: 유토피아 문학'에 관해 쓰려고 한다. '유토피아'는 하나의 장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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